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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외로움 – 현대인의 인간관계 변화와 우리의 선택

by 작가이비가엘 2025. 3. 23.

디지털 시대의 외로움

 

1. 초연결 사회에서 더 깊어진 고독



우리는 지금 초연결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사람들과 연락할 수 있고,

SNS를 통해 친구들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AI 챗봇은 우리의 대화를 들어주고,

가상현실 속에서는 현실보다 더 화려한 인간관계를 경험할 수도 있다.

은행이나 보험회사 에서도 친절한 상담사가 아닌 AI 챗봇이 상담을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모두가 연결된 시대에 우리는 더 깊은 외로움을 느낀다.

 

디지털 코쿤족

(디지털속에서 누에고치처럼 자신만의 공간에서 문제를 해결할려는 사람듯함)

나 자신만의 세계에 갖혀 스스로 결과를 내며 만족하는 부분들이

점차적으로 기이한 현상으로 나아갈것이다.

 

화려한 온라인 세계 속에서 진짜 대화는 줄어들고

겉으로 보이는 관계만이 남아버린 것 같을 때

문득  나는 정말 혼자인 걸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대화가 사라진 세대

웃음이 사라진 세대

감성과 감정이 점차적으로 사라져 가는 현실

 

눈으로 대화하고 

미소로 대화하던 그시대가 주는 잔상은 어지로 사라졌을까?

 

 

 

2. 진짜 관계 가 사라진 시대



디지털 시대 이전에는 인간관계가 더 단순하고 직접적이었다.

친구를 만나려면 직접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아야 했고

서로의 표정과 목소리를 들으며 감정을 나누는 것이 당연했다.

 

손편지를 서로 주고 받던 그시절이 기억에서 사라지고

목소리로 느껴지는 진정성도 관심도 어느때였을까?

 

그러나 이제는 메시지 하나면 충분하고

이모티콘 하나로 감정을 대신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건 아닐까?

 

문자 메시지보다 직접 듣는 목소리가 더 따뜻했음을

SNS의 좋아요 보다 진짜 친구의 위로가 더 소중했음을

화려한 온라인 프로필보다 진심 어린 대화가 더 필요했음을

우리들에게 내민 그 손이 얼마나 따뜻했는가를



우리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지만

그 관계는 점점 더 얕아지고 있다.

 

깊은 대화보다는 짧고 가벼운 대화가 많아지고

진짜 감정보다는 보여주기식 감정이 우선시된다.

가족들의 따뜻한 눈빛들은 sns로 향하지는 않았는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3. 외로움을 선택할 것인가  관계를 되찾을 것인가?



디지털 시대의 외로움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더 쉽게 관계를 맺을 수 있지만 그만큼 쉽게 단절할 수도 있다.

이제 인간관계는 노력 없이도 유지되는 것 이 아닌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것 이 되어버렸다.



우리가 SNS에서 친구 로 등록된 사람이 수백 명일지라도

진짜 힘들 때 전화를 걸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외로움이 아닐까?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메시지 대신 직접 전화할 것인가?

SNS의 좋아요 대신  친구와 만나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실 것인가?

 

겉으로만 화려한 관계를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진심을 나눌 것인가?

직접 대화 하는 친구들이 얼마만큼 있는가?

 

 

그럼 우리가 선택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결국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연결의 수가 아니라 관계의 깊이다. 

디지털 시대에서도 깊이 있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소통과 공감이 필요하다. 

 

우리는 편리함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 

인간관계의 본질을 잊지 않고

진정한 교감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가 선택해야 할 길이다.

 

 

나의 느낀 점

 

나는 가끔 SNS 피드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다.

연결보다 중요한 것은 진짜 마음이 아닐까~!

 

이 사람은 정말 행복할까? 

아니면 행복해 보이고 싶을 뿐일까?’


화려한 사진 속에서도 

웃고 있는 모습 속에서도

그 사람의 진짜 감정을 알기란 쉽지 않다.

우리는 모두 외로움을 감추고 살아간다.

그 외로움에  우리는 길드려지는건 아닐까?


하지만 나는 믿는다.

진짜 관계는 온라인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직접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듣고 서로의 온기를 느낄 때

비로소 외로움은 사라지고

진짜 연결이 시작된다.

 

디지털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 이다.

사람들의 감성이다.

그것은 우리 인간만이 가질수 있는 특징이고 특권일 수 밖에 없다.

 

어쩌면 우리는 다시 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느리지만 깊었던 그 시절의 인간관계로

어릴때 조각돌로  친구들과 놀이하던 그 관계속으로

콩한쪽도 나눠어 먹던 그 소박했던

인간관게속으로....


그러니 오늘 한 번쯤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았던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는 건 어떨까?


그 한 통의 전화가 우리를 디지털 시대의 외로움 에서 구해줄지도 모른다.

디지털 기술은 분명 우리에게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지만

동시에 인간관계의 본질을 흐리게 만들기도 했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지만  때로는 그 연결 속에서 더 깊은 외로움을 느낀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디지털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나는 앞으로도 온라인에서의 관계를 가볍게 소비하지 않고

깊이 있는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진정한 소통은 단순한 메시지 교환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디지털 시대 속에서도 따뜻한 관계를 맺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 이비가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