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롬프트 엔지니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AI가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AI프롬프트를
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한 개발방법론이다.
AI에게 말 거는 기술자AI 시대의 새로운 마법사!
바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다.
이 직업은 ChatGPT, 미드저니 같은 생성형 AI에게 똑똑하게 명령어(프롬프트)를 주는 전문가다.
어떤 단어를 써야 AI가 최상의 답변을 주는지,
원하는 결과를 뽑아내는 질문 기술’이 핵심이다.
단순한 명령어 수준이 아니라 창의력, 언어 능력, 논리력이 모두 필요한
하이브리드형 직업으로 급부상 중이다.
이미 구글, 오픈AI 등 글로벌 기업에서는 프롬프트 전문가를
고연봉으로 채용하고 있으며,AI 교육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리랜서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2. 감정 큐레이터 – 마음의 콘텐츠를 디자인하다
큐레이트란 학예연수사는 박뭉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전시물의 수집과
관리 및연구,전시기획등 종합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으로 국내 많은 사람들이
큐레이트와 전시해설사를 혼동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학예분야중 전시 기획자를 말한다.
특히 감정 큐레이트는 전시또는 여러분야를 더 디테일하게 세밀하게 작업하는것을 말할수 있다.
마음의 콘텐츠를 디자인하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의 감정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다.
감정 큐레이터 는 AI 기반 감정 분석을 통해 사람들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음악, 영상, 향기, 글 등)를 추천하거나 제작한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고객에게는 편안한 피아노 음악과 라벤더향을 추천하고
우울한 감정을 가진 사용자에겐 위로가 담긴 명상 영상이나
따뜻한 편지 형식의 AI 글을 보내는 식이다.
이는 AI+감성+예술이 융합된 대표적인 직업군으로
특히 정신건강, 심리 콘텐츠, 힐링 산업에서폭발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3. 메타버스 공간 디자이너
메타버스 기술의 발전과 함께 가상공간에서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창의적이고
기능적인 메타버스 공간 설게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메타버스 공간을 디자인 하는
메타버스 공간 디자이너의 역활이 매우중요해지고 있다,
가상 세계의 건축가 오프라인에서의 건축 디자이너가 있다면
메타버스 안의 공간을 설계하는 이들도 필요하다.
메타버스 공간 디자이너는 VR과 AR 기반의 가상 현실 속에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을 디자인한다.
가상 쇼핑몰, 가상 미술관, 가상 회의실, 심지어 ‘가상 데이트 코스’까지
현실 세계보다 더 자유롭고 감각적인 공간을 구현하는 게 핵심.
특히 Z세대는 메타버스를 하나의 ‘일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관련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3D 툴 활용 능력, UX 감각, 심미안까지 필요한 차세대 인기 직업이다.
4. 디지털 장례 플래너 –
죽음의 방식도 바뀐다
조용히, 그러나 깊게 떠오르는 직업.
디지털 장례 플래너는 고인의 생전 자료를 수집해
AI 기반 추모 콘텐츠를 제작하거나,가상 공간에서
디지털 추모관을 설계하는 일을 한다.
예를 들어 AI가 고인의 목소리와 표정을 복원해
마지막 메시지 를 전하게 하거나 가족을 위한 3D 추억 공간을 만드는 식이다.
현대인들은 이별을 더 개인화된 방식 으로 추모하고 싶어 하며,
기억을 저장하고 남기는 기술은 새로운 장례 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어느날 어느 영상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모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다
너무나 현실감이 있어 보였고 살아 생전 아버자의 모습을 3D로 제작해
그것을 바탕으로 대화하는 모습까지도 연출해 너무나 놀라웠다
5. 디지털 복제 인간 디자이너 –
나의 또 다른 자아를 만드는 사람조금은 미래적이고 SF처럼 들릴 수 있지만,
이미 시작된 현실이다.
디지털 휴먼(가상 인간) AI 아바타, 가상 유튜버(VTuber) 등이
주목받으며실제 사람을 모델링해 똑같은 외모와 목소리를 가진
디지털 복제 인간 을 만드는 일이 생겼다.
이들은 광고, 엔터테인먼트, 교육,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사람의 이미지를 ‘브랜드 자산’처럼 활용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AI 모델링, 음성 합성, 딥러닝 기반 데이터 훈련 등 고난이도의 기술이 요구되지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라면 높은 수익과 성장 가능성이 크다.
나의 느낀점
이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마치 미래를 살짝 엿본 기분이였다
AI가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죽음조차도 따뜻하게 담아낼 수 있다니…
기술은 차갑기만 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직업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했다
우리들의 직업군이 다양하게 변해갈수 밖에 없다는걸 또한 느꼈다
앞으로 내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어떤 주제를 다룰지에 대해 많은 영감을 받았다
공부하는 순간순간 너무나 감정의 혼돈속에 있다는 걸 알았고
이런 비현실속에서 현실화 되어가는 현상들이 나에게는 참 많이 희망적이였다.
언젠가 나도 감정 큐레이터 처럼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미래 직업 속에서 자신의 꿈을 상상해보면 좋겠어요
작가 이비가엘.....